세계 건강도시 지원자체험기지 환인현서 현판식을
8월20일 유엔 세계 도시일 사무협조센터, 중국건강도시포럼조직위원회, 환인현 인민정부에서 주관하고 료녕승초산삼유한회사에서 주최한 우리나라 첫 건강도시 지원자체험기지 현판식이 환인만족자치현 이붕전자진 요전수촌의 산삼곡에서 진행되였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온 60여명 려행사 책임자들이 현판식에 참가하였다.
건강도시 지원자체험기지는 유엔 세계 도시일 사무협조센터에서 세계적으로 추진하는 전민건강유람체험프로젝트이다. 기지는 주로 한개 도시의 생태환경, 지역특성, 공기중의 산소함량 등을 종합적으로 선정하여 유엔 세계 도시일 사무협조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전문인원을 파견하여 각종 주체활동을 전개하면서 광범한 시민들에께 건강유람양생지식을 보급한다.
환인만족자치현 이붕전자진 요전수촌은 환인현 환룡호동부에 위치하는데 이 촌의 삼림피복률은 82%에 달한다. 이 촌에서는 몇년전부터 림하인삼산업을 발전시켜 이름난 인삼재배촌이다. 이 촌의 산삼곡은 환인현의 산삼집산지이다.
유엔 세계 도시일 사무협조센터에서는 환인 건강도시 지원자체험기지를 통하여 국민의 건강유람에 알맞은 경험을 모색하여 전국적으로 보급하려 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온 60여명 려행사 책임자들은 관계부문 령도들의 배동하에 산삼곡에 들어 산삼재배농들의 생산상황을 료해하고 산촌 “농가락”을 참관체험하였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