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성 산양현 “8.12”산사태 위험구조 지휘부가 21일 소식공개회를 열고 루계로 치료받은 56명 부상자들이 전부 퇴원했다고 선포했다. 그리고 리재구 방역사업과 2차 재해방지사업상황을 공개했다.
21일 위생질병통제부문은 18명 소독일군과 4대의 차량을 동원해 중점구역에 대한 소독작업을 네차례 진행했다. 소독면적은 7천 2백여 평방메터이다. 한편 2개의 독물방지 못을 파고 주변의 물공급지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진행했다.
21일 오후 6시까지 산사태 부상자 56명이 전부 완쾌되여 퇴원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