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김춘섭주임이 중앙선전부로부터 전국중대전형인《시대의 본보기(时代楷模)》로 평선되였다.
20일, 김춘섭은 중앙TV방송《시대의 본보기발표청》프로 스트듀오록화차 북경으로 향발했다. 연변주 및 왕청현 해당부문 지도자들이 김춘섭을 연길공항에까지 바래여주었다.
퇴직후 왕청현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을 맡은 김춘섭은 새일대관심사업에 뛰여난 기여를 했다. 10여년사이에 그는 홍색후계자양성에 모박고 해당부문을 적극 조률하여 《특등전투영웅 박상걸》등 77개의 혁명렬사기념비를 세웠다. 그는 평범한 일터에서 평범하지 않은 사적을 쌓음으로써 시대와 미래에 책임지는 한 공산당원의 책임감, 사명감을 보여주었다.
배웅을 받으며 김춘섭은 《새일대관심사업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에 관계되는 큰 일이고 이 일은 시작이 있을뿐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 남은 힘과 열성을 다해 새일대의 건강한 성장을 관심할것이며 왕청의 홍색자원을 충분히 발굴, 리용하고 로간부의 〈퇴색하지 않는 본색을 〉잘 발휘해갈것이다.》고 표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