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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식 군복 파헤치기: 유행요소가 가미되고 체형에 따른 군복 재단법

[기타] | 발행시간: 2015.08.24일 14:04

중국 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 열병식을 앞두고 일전 신화사 기자가 열병훈련 기지를 방문했다. 훈련 현장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열병의 훈련이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으며 각 종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신화사 베이징 8월 24일]인민일보(人民日報)는 지난 24일 “9.3” 열병식 군복은 세부적인 면에서 더 세심해진 옷감 선별, 더 화려해진 액세서리, 더 질감좋은 핏 등 거대한 변화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그중에서도 최신 연구개발된 다지형(多地形) 위장복(迷彩服)이 단연 돋보이는바 여러가지 자연환경에 적응 가능한 이 군복은 옷감이나 제작방식이 모두 세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위장복과 세트를 이루는 전투휴대도구도 최신 연구개발된 것으로 가운데에 투조(鏤空)디자인을 가미하여 사용이 편리하고 환기가 잘 되며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함으로써 군복의 현대화 수준을 잘 체현해주고 있다.

장지엔(張建) 열병식 연합지휘부(聯合指揮部) 연근보장소조(聯勤保障組) 조장은 “외형의 핏이 훌륭하고 체형에 부합되며 감관(觀感)이 돌출되어야 한다”는 군복제작 요구에 따라 과학연구분야의 30여명 기술적 엘리트를 모집하여 정교하게 제작했다고 피력하면서 이는 항전시기 복장과 07년식 복장을 참고로 한 기초상에서 15년식 열병군복이라는 혁신적 디자인을 전개했다고 부언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참신한 디자인과 처음으로 사용되는 장비가 포함된다.

“새로 제작된 군화(作戰靴)는 가벼운 착용, 명쾌한 울림, 훌륭한 환기성, 쾌적한 느낌을 주는바 열병의 수요에 매우 부합된다”고 텐웨(田越) 모 도보대열(徒步方隊) 리더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9.3” 열병식 군복의 전경은 개척하고 분발하고저 나아가는 인민군대의 훌륭한 형상을 보여줄 것인바 가장 정채롭고, 가장 특색있는 열병식 퍼레이드를 전 세계에 펼쳐보일 것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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