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독일 총리가 24일 베를린에서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하고 우크라이나 동부 정세 및 새 민스크협의를 전면 이행할데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3측 회담이 끝난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각측이 2014년 9월과 2015년 2월 벨라루시 수도 민스크에서 체결한 협의는 아주 중요하며 전면적으로 협의를 이행하는 것은 우크라이나 정세와 평화 발전의 기초로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새 민스크협의의 이행은 현재 일련의 문제에 봉착했다며 각측은 응당 정화 실현을 추동하고 독일과 프랑스, 우크라이나 3측은 유럽안보협력기구가 정화 등 면에서 전면 보장을 제공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표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과 포로셴코 대통령은 새 민스크협의의 전면 이행은 이날 3측의 주요 의제이며 3측은 모두 유럽안보협력기구 옵서버 및 실무팀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메르켈 대통령과 올랑드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헌법 개혁과 지방 선거 준비상황에도 관심을 표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독일, 프랑스 4국 지도자들은 2월12일 민스크에서 우크라이나 위기를 장기적으로 정치적인 해결을 할수 있는 종합성 조치 및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정화 문제와 관해 협의를 달성했습니다.
그후 우크라이나 동부의 대부분 지역의 무장충돌은 기본상 중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충돌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충돌 쌍방은 모두 상대방이 정화 협의를 파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시기 우크라이나 동부는 긴장 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