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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광저우(廣州) 8월 27일] “올해 8월까지 2015년에 이미 기부한 사례 1590례를 실현했으며 큰 기관이 4414개에 달했다.”황제푸(黃潔夫) 중국인체장기기부와 이식위원회(中國人體器官捐獻與移植委員會) 주임이 이같이 말하면서 “중국의 장기 기부는 수적으로 이미 아시아 국가중 1위를 차지했으며 백만인구의 기부율이 이미 2좌우에 달했다”고 밝혔다.
2009년 이전 중국에는 공민들을 상대로 하는 장기 자원 기부 시스템이 없었다. 장기 이식 사업에 사형수들의 장기를 사용하는 것도 부득이한 것이였다. 이런 방법은 세계 보건 기구의 지도원칙에 부합되지 않을 뿐더러 수년간 국제적인 질책을 받아왔으며 중국의 인권사업에도 영향을 조성했다.
끊임없이 탐색한 기초상에 2009년 중국위생부(中國衛生部)와 중국적십자총회(中國紅十字總會)에서 전국 범위내에서 인체 장기 기부 시스템 구축을 가동했다. 2014년, 윗층 설계를 담당한 중국 인체 장기 기부와 이식위원화가 본격적으로 성립됐고 장기 기부, 획득과 배분, 의사 수술, 이식 후 등록 및 이식에 대한 감독과 관리 등 5대 체계를 구축했다. 배분과정의 공개적, 투명, 추적 가능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장기 획득 기구에서는 반드시 중국 인체 장기 배분과 공유 시스템을 통해 장기를 획득해야 하며 그러지 않을 경우 규정 위반으로 간주된다. [글/신화사 기자 저우창(周強),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