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8월27일, 심양시정부는 “제14회 중국 심양한국주”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심양에서 개최된다고 선포하였다.
료녕신문에 따르면 심양시인민정부와 주심양한국총령사관에서 주최하고 심양시화평구인민정부경제합작, 심양한국인상회와 심양시대외무역국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9월 11일 10시,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이어 중한무역구발전포럼, 2015 중국 심양(가을철) 중한상품전시회, 한국국악공연, 중한브랜드상품전시, 중한미식전, “서탑노래자랑”, 한국미용미발쇼와 설명회 등 다채롭고 다양한 활동이 펼져진다.
서탑미식문화를 위주로 하는 이번 한국주행사에는 도합 500여개의 중한기업이 참여하여 사상 최대규모를 자랑할것이다. 또한 한국주의 개막과 함께 서탑상권의 중심지역에서 무료 wifi 사용도 가능하게 된다.
이외 한국주가 막을 내리면 중한자유무역구 한국상품전시쎈터를 설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