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이극강 총리, 중국-아시안관계 새로운 단계로 발전할 것

[기타] | 발행시간: 2015.09.02일 09:35

이극강(李克强)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 위원 겸 국무원 총리가 9월 1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총말리 사야선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및 국가 주석을 만났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라오스는 전통적인 친선이 돈독하고 발전의 길이 비슷하며 공동의 이익도 광범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아시안은 중국 주변외교의 우선 방향이라고 강조하면서 내년은 중국-아시안이 대화관계를 건립한지 25주년이 되는 해이고 라오스가 아시안 순회의장국을 담임하는 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라오스를 망라한 아시안 국가들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이익의 상호융합을 심화하며 역내 협력을 추진하고 중국과 아시안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동하고 함께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말리 사야선 주석은 양당과 양국 지도자들의 공동의 추동하에 라오스와 중국의 전면 전략동반자 관계는 장족의 발전을 이룩했다며 라오스는 중국측과 함께 라-중 철도 등 중대 프로젝트 협력을 가속화하고 부단히 협력 잠재력을 찾아낼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