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6일 “민족구역자치제도, 서장에서의 성공적 실천”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민족구역자치제도의 실시가 서장에 가져다 준 천지개벽의 변화를 전면 소개했다. 백서는, 서장자치구는 창립시간이 50년에 불과하지만 서장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다주었고 오늘의 서장은 력사적으로 가장 빛나는 시기를 맞이했다고 썼다.
2만2천자에 달하는 백서는 대량의 수치와 사실로, 8개 면으로부터 민족구역자치 실시전과 후 서장의 중대한 변화를 쓰고있다. 여기에는 암흑하고 락후했던 서장이 어떻게 발전진보의 길에 들어섰고 인민들은 어떻게 나라의 주인이 되였으며 서장은 민족구역자치제도를 통해 어떻게 우수한 전통문화를 보호하고 선양하며 종교신앙자유를 존중, 보호하는 한편 생태문명건설을 추진하는가하는 등 내용이 포함되였다.
백서는, 실천이 증명하듯이 민족구역자치제도의 실시는 서장 력사발전과 사회진보의 객관적인 요구로서 서장 여러 민족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