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17기 “탐구” 잡지가 “항일전쟁 승리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제목의 중국중공당사학회 회장이며 중공중앙당사연구실 전 주임인 구양송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항일전쟁의 위대한 승리는 위대한 항일전쟁 정신을 한층 더 선양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의 꿈을 위해 진력하는 면에서 중대하고도 심원한 지도적 의의를 가진다고 썼다.
글은 또 5가지면으로 나누어 항일전쟁의 의의를 심층 분석했다.
첫째, 항일전쟁은 중국 근대이래 거둔 첫 반침략전쟁 승리로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을 위해 력사적인 전환점을 확립해주었다.
둘째, 항일전쟁 과정에서 구축된 전례없는 대규모의 통일전선은 승리를 위해 용왕매진하는 중국의 힘을 응집시켜주었다.
셋째, 항일전쟁으로 격발된 민족의식의 각성과 공감대는 애국주의를 핵심으로 한 위대한 민족정신의 승화를 이끌어냈다.
넷째, 항일전쟁의 승리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 발전의 길에 중요한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다섯째, 항일전쟁의 승리는 세계 범위내 중국의 대국 지위를 재확립해주었을뿐만 아니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에 대체할 수 없는 외부조건을 마련해주었다.
글은 또 력사는 가장 좋은 교과서이자 가장 효과적인 영양제라고 강조하고 반드시 항일전쟁의 성화가 중화민족 부흥의 오늘과 내일을 환히 밝히게 해야 한다고 썼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