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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자배구대표팀, 11년만에 재차 정상 등극

[기타] | 발행시간: 2015.09.07일 09:57

랑평(郞平)이 인솔한 중국여자배구대표팀이 6일 저녁 나고야 종합체육관에서 3:1로 일본팀을 제치고 10승1패 득점 30점의 성적으로 2015년 여자배구월드컵의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이날 저녁 경기에서 27점의 최고 득점을 따낸 주정(朱婷)선수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이는 올해 54세의 랑평이 코치의 신분으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의 우승을 네번 거둔 후 재차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으로 되며 중국대표팀이 따낸 사상 네번째 월드컵 우승컵입니다.

이로써 여자배구대표팀은 2016년 리우데쟈네이로 올림픽 출정권을 획득했습니다.

진충화(陳忠和)가 인솔한 "황금일대"가 2003년에 여자배구월드컵 우승을 따낸 후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2연승을 실현했습니다.

11년후 인 2015년 랑평이 중국 여자배구대표팀을 인솔해 재차 세계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2013년 4월 위기에 빠진 배구팀을 인계받은 랑평은 29개월만에 대표팀을 세계 정상으로 이끌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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