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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류입의 그늘…영국서 이슬람 증오범죄 급증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5.09.08일 14:12
사상 초유의 난민 위기로 유럽 각국이 대책 마련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영국 런던에서 무슬림에 대한 증오범죄가 급증한것으로 나타났다.

런던경찰청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런던에서 지난 7월까지 1년간 사이버폭력과 폭행을 비롯한 이슬람 증오 범죄가 816건 발생, 전년도 동기(478건) 대비 70% 증가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슬람증오범죄를 감시하는 기구인 '텔마마'는 "이슬람증오 범죄 피해자의 60%가 여자"라며 "히잡을 쓴 녀성이 폭행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런던경찰청은 이슬람 증오범죄 피해자의 성별을 분류하지는 않았지만 남성보다 녀성 피해자가 더 많은 리유에 대해 무슬림임을 드러내는 녀성들의 옷차림과 범죄자들의 소심함이 남성보다 녀성을 공격 대상으로 선택했을것으로 보고 있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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