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대외개방을 한층 추진하기 위해 중국은 항공사에서 라싸에서 동남아시아, 남아시아로 향하는 국제항공편의 개통을 권장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린즈미린공항을 티베트를 드나드는 두번째 항공통로로 부각시킬 예정입니다.

중국 민항국에서 14일 입수한데 의하면 주래진(周來鎭) 중국 민용항공국 부국장과 정업현(丁業現)티베트자치구 상무부주석이 체결한 "티베트 민항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할데 관한 협상개요"에 따라 중국민항국은 티베트자치구와 공동으로 국가 관련부문을 조율해 항공사에서 라싸에서 동남아, 남아시아에 이르는 항공편을 개통하는 것을 고무권장하게 됩니다.

티베트 항공사의 네트웍을 보완하기 위해 중국 민용항공국은 성도에서 라싸에 이르는 쾌속 항공편을 개통하고 여름철 성도에서 린지에 이르는 항공편을 늘리는 것을 지지하게 됩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