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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내 49개 기업 연내 톈진•허베이로 이전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9.17일 10:29

[CCTV.com 한국어방송] 베이징 공업•산업 이전과 공간 클러스터가 초기 효과를 보이고 있다. 베이징시 통계국, 국가통계국 베이징 조사단은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동발전의 추진 하에 허베이, 톈진으로 이전을 원하는 기업들이 계속 늘고 있다고 발표했다.

올해 2분기 기업경기 관련 설문조사에 응한 기업 중 65개 기업이 연내에 이전하거나 타 지역에 생산기지를 세울 것이라고 답했다. 이들 기업 중 1분기에 비해 11개 늘어난 49개 기업이 허베이나 톈진에 정착할 예정이다.

올해 4월, 베이징현대자동차 제4공장이 허베이 창저우(滄州)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이는 베이징현대가 처음으로 베이징 이외 지역에 공장을 설립하는 것이다. 베이징현대 창저우공장 및 협력업체와 시설 프로젝트 총 투자금액은 약 120억 위안으로 2016년 완공되어 생산에 투입될 전망이다.

징진지 협동발전이 단계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베이징시는 도시 발전과 공업생산의 모순을 계속 해결해 수도 도시전략 포지셔닝에 적합하지 않는 사업은 이전 분산하는 동시에 첨단기술을 핵심으로 한 고부가가치와 견인력이 강한 고급•첨단•정밀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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