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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배출가스 “꼼수”로 조사받는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9.22일 13:46

(자료 사진)

[신화사 프랑크푸르트 9월 22일] 20일, 마틴 빈터콘 독일 폭스바겐 CEO는 성명을 발표해 배출가스가 규제를 어긴 사건에 대해 회사 이사회는 큰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회사는 이와 관련한 외부조사를 곧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 18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독일 폭스바겐에서 판매하는 일부 자동차에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었고 이런 소프트웨어는 자동차가 검측 상태에 있는지 여부를 인식해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통제할 수 있다고 고발했다. 이렇게 되면 차량 검사시 “높은 환경보호 표준”으로 통과되지만 평소 사용 시에서는 대량의 오염물을 배출하게 되는바 실제로 미국에서 법으로 규정한 표준의 40배를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이에 폭스바겐은 48.2만대에 달하는 자동차를 보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배기가스 배출 규제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로는 폭스바겐 제타, 폭스바겐 더 비틀, 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 파사트와 아우디A3가 해당된다. 미국의 “청정공기법”에 의하면 배출가스 규제를 위반한 차량마다 최대 3.75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근 50만대에 달하는 자동차는 폭스바겐에서 최대 180억달러의 벌금에 직면해 있음을 의미한다. [글/ 신화사 기자 라오붜(饒博)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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