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인민일보, 중미간 신형대국관계의 새로운 여정 기대

[기타] | 발행시간: 2015.09.22일 09:45
습근평 주석의 곧 있게 될 미국 방문에 즈음해 인민일보는 22일 <신형대국관계의 새로운 여정 기대>란 국기평(國紀平)의 서명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방문은 중미 관계의 미래 추이와 양국인민의 실제적인 이익과 관련된 방문이 되고 국제와 지역 정세에 광범위하고도 심원한 영향을 미치는 방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글은 40여년전 중미 양국 지도자들은 비범한 용기와 지혜로 "태평양을 가로 넘는 악수"를 함으로써 중미왕래의 대문을 다시 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그후 40여년간 중미 관계는 비 바람의 시련을 이겨내고 큰 발전을 이룩했고 중미 양국관계의 내실도 꾸준히 풍부해졌으며 전방위적인 소통체제도 점차 구축되고 양국관계 발전의 구동력도 더욱 강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글은 중미가 잘 협력한다면 세계안정의 받침돌이 되고 세계 평화의 추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또 중미신형대국관계를 추구하는 것은 공전의 사업이라면서 신심을 확고히 하고 방향을 잘 장악하며 응분의 역사책임을 짊어진다면 중미는 양국 나아가 세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나갈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배우 박보영이 최근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연석으로 2장 성공한 가운데, 성공 비하인드와 예매 꿀팁을 영웅시대에게 공개했다. 지난 19일 박보영은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며 임영웅 콘서트 예매 후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박보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난임으로 인해 어렵게 아이를 얻은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뱃속에 있는 태아의 성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에서는 '아기성별 최초공개, 착상 시기부터 임신 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