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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com 한국어방송] 지난해 베이징 등 중국 내 5개 성시가 에너지 절감 목표를 초과 완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전개혁위)는 2014년 중국 전역 에너지 절감 목표 완성 성적표를 발표, 베이징, 허베이, 상하이, 장쑤, 저장 등 5개 성(시)가 초과 완성하는 등 에너지 절감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톈진, 산시(山西), 네이멍구,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 안후이, 푸젠, 장시, 산둥, 허난, 후베이, 후난, 광둥, 광시, 하이난, 충칭, 쓰촨, 궈이저우, 윈난, 시장, 산시(陕西), 간쑤, 닝샤 등 24개 성(구,시)가 목표를 완성했으며 칭하이, 신장이 목표를 기본상 완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발전개혁위는 올해는 제12차 5개년 계획에서 에너지 절감 목표의 관건적인 한해로 전국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에너지 절감 목표를 완성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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