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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ETC 네트워킹 앞당겨 완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9.29일 09:16
교통운수부 양전당 부장이 28일에 소집된 전국 고속도로 료금징수 자동 시스템 네트워킹 영상회의에서 내몽골과 흑룡강, 광서, 신강이 고속도로 전자시스템에 합병되여 전국적인 ETC 네트워크가 형성되였다고 밝혔다. 양전당 부장은 현재 남북과 동서를 관통하는 전국의 ETC 네트워크가 형성되여 2천백만명 사용자들에게 편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전당 부장은 ETC 전국 네트워크는 경진기와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와 같은 도시군을 련결하여 자원 소모와 환경오염을 줄일수 있게 되였다고 표했다.

전국 고속도로 료금징수 자동시스템인 ETC는 고속도록 수금소에서의 차량 체증을 개선하는데 유조하고 주유 비용을 줄여주어 평균 한해에 4억3천만원의 에네르기를 줄일수 있게 된다. 이밖에 해마다 환경오염에 투입되는 투자 건설비용 1억 5천만원을 절감할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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