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한국의 서울광장에서는 한국미용장협회 창립20주년을 맞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미용문화》라는 주제로 미용전시회가 열리였다.
한국미용장협회 이순덕 리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류와 케이팝의 원천은 케이 뷰티라고 말할수있다고 하면서 한국의 미용기술과 산업이 세계최고의 자리로 자리매김하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번 축제는 서울과 지방의 900여개 회원들속에서 50여개의 미용전문가들이 시울광장에 간이 미용실을 설치하고 시민들에 무료로 미용을 해주며 한국의 미용수준을 널리 알리는데 있다.
미용장이라 함은 15년 이상의 리발, 화장, 네일아트 경력을 가진 회원들속에서 우수한 사업자를 선발하여 미용장이라는 칭호를 부여하는 것이며 그 우에 미용명장도 있다.
축제에는 중국 위해시 남해그룹도 참가하였다.
현장에서 한국기업의 중국진출 전도사라 불리우는 중국 산동성 위해시 남해그룹 이창호 회장을 만나보았다.중국 북경에서 한인회장을 력임한바 있는 이창호회장은 근 20여년째 중국에서 사업하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매우 드문 중국통이다.
위해전시코너, 왼쪽네번째 이창호사장
특히 그는 향항, 싱가포르 등 화교지역 국가에서만 30년 살면서 중국 기업인들과 밀접한 친분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3년전 중국 위해로 사업장을 이전한 후 위해시 남해신구 정부와 긴밀히 합작하여 20여개의 한국 기업을 중국에 투자시키는 결과를 이루어 내여 중국 산동성, 위해시 텔레비죤방송은 물론 중앙텔레비죤방송에도 련속적으로 소개되고있다.
지난 9월 중국 위해시에서 한국 뷰티축제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는 중국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가한 것이다.
그는 한중 두 나라사이에 친선과 교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하였다.
축제는 3일간 진행되며 걸그룹의 비보이도 여기서 미용도 하고 축하공연도 하고있었다.
김경 특파원
편집/기자: [ 김경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