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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줌인] '마리텔' 차홍, 도전 욕구 들게 하는 친절한 스타일링

[기타] | 발행시간: 2015.10.11일 06:45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마리텔' 차홍이 출연자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상냥한 말투뿐만 아니라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친절한 머리 연출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24회에서는 차홍이 앞머리가 고민이라는 장군작가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홍은 장군작가에게 앞머리가 없는 게 더 잘 어울린다며 머리 가르마를 탄 뒤 길게 내려온 앞머리에 컬을 넣어주었다. 이어 그 상태로 머리를 묶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장군작가는 차홍 손길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이어 차홍은 자신의 뮤즈라는 서유리를 불렀고 셀프 웨딩 헤어 연출법 2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귀여운 이미지의 오드리 헵번 스타일. 우선 서유리의 머리를 묶은 뒤 묶은 머리 윗부분을 앞쪽으로 넘겨 앞머리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이어 남은 머리를 돌돌 말아 집게 핀으로 고정했고 왕관 머리띠와 면사포를 씌워 완성했다.

두 번째는 도도한 비비안리 스타일. 앞머리를 갈매기 모양으로 드라이해준 뒤 옆머리를 적당히 잡아 돌려 양 뿔처럼 만들어 넘겨 고정했고, 챙이 넓은 모자를 씌워 마무리했다. 서유리는 차홍의 손길에 깜찍한 표정, 도도한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한 입담으로 방송 내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차홍은 늘 상냥한 미소로 출연자들을 대했고, 까칠한 남성 스태프도 결국 미소 짓게 했다. 스타일링 역시 특별한 기술 없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연출법으로 시청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했다.

한편, '마리텔' 최종 시청률 1위는 모르모트PD와 가상 연애를 방송한 초아가 차지했다. 2위는 차홍, 3위는 김구라, 4위는 오세득, 5위는 황재근이 올랐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마리텔' 화면 캡처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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