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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뉴욕 10월 10일] 초상은행(招商銀行)은 9일, 뉴욕에서 국제 합병 인터넷 정보 플랫폼 “윈샹(雲向)”을 전시했다. 초상은행 고위 책임자는 중국 기업이 미국에서의 투자는 신속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해당 은행에서는 두 곳을 이어주는 다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상은행은 이날 뉴욕에서 “중미 국제 합병 포럼(中美跨境併購論壇)”을 개최했다. 자오청웨(焦程躍) 초상은행 뉴욕 지점 은행장은 중국기업이 미국에서의 합병은 주로 의료보건, 제조 및 TMT(과학기술, 언론과 통신) 등 업종에 집중되어 있으며 “윈샹” 플랫폼은 초상은행의 정보를 이용해 중국 기업이 미국에서의 합병 의향 및 미국기업의 매각 등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초상은행 뉴욕지점은 선후로 여러 중자기업 재미 합병 업무에 참여했으며 그 프로젝트 금액은 37억 달러에 달한다.[글/신화사 기자 황지후이(黃繼匯),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