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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0월 10일]과학 기술 사이트 AppleInsider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세계적으로 Mac 계산기 판매량이 1.5% 증가했는 데, 그 중 미국의 판매량이 7.3% 증가해, PC 시장의 하락과 뚜렷한 대조를 이뤘다.

시장 조사 회사 Gartner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애플은 세계적으로 560만대 Mac 계산기를 판매했고, 시장 점유율은 7.6%이다. 이는 애플을 세계 4위 PC 업체로 되게했다.

Gartner는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6대 PC 업체 중, 선두 주자 레노버 그룹의 3분기 PC 총 출하 물량은 1499.5만대로, 전년 동기의 1562.3만대에 비해 4.0% 하락했고; 시장 점유율은 20.3%로, 전년 동기에 비해 19.6% 높았다.

HP 3분기PC 총 출하 물량은 1365.8만대로, 전년 동기의 1422.6만대에 비해 4.0% 하락했고; 시장 점유율은 18.5%로, 전년 동기에 비해 17.8% 높았다.

애플 외에도, 델은 6대 PC 업체 중 시장 점유율이 유일하게 성장한 업체로서, 1020만대의 판매량은 델의 시장 점유율을 0.5% 포인트로 끌어 올렸다.[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