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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새롭게 태어나다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10.12일 15:18

[CCTV.com한국어방송]짧은 거리 이동에 편리하고 운동 기구로도 사랑 받는 것이 자전거죠. 요즘은 친환경을 선호하는 시민들이 늘면서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시 사랑받기 시작한 자전거가 신기술에 힘입어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기사본문

2015년 난징 자전거 전시회에 전시된 다양한 모습과 기능의 자전거에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화면의 자전거는 무게가 5.8킬로그램, 생수 10병에 해당하는데요. 현재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자전거라고 합니다. 무게는 줄었지만 내구성은 오히려 뛰어나다고 합니다.



(자막)

티타늄 소재는 가볍지만 사용 수명이 깁니다

20년은 문제없습니다

한편 티타늄은 충격 흡수력이 좋아

자전거를 타는 동안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전거가 갈수록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화면의 슈퍼 자전거는 접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단 접이가 가능해 여행용 가방에 넣어 탁송할 수 있어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첨단기술을 사용한 다양한 기능의 자전거 부품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체 청력기관의 특징을 이용해 확성기를 귀뼈 부위로 설계한 이어폰은 귓속에 끼우지 않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이어폰은 기존의 이어폰 때문에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자전거 바퀴에 장착하는 동력 발전 장비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장비는 자전거 바퀴가 돌 때 생산되는 동력을 전기로 전환해 LED등을 밝히는데, 30미터 거리를 비출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기능의 자전거를 볼 수 있는데요, 모두 다양한 수요에 맞춰 개발된 최신형 자전거들입니다.

한동안 잊혀져 가던 자전거, 새로운 기술 덕분에 자전거가 새롭게 태어났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자전거문화까지 형성되고 있습니다. (편집:김선화, 왕남, 임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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