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가중점수리공사인 신강위글자치구 대석문 수리중추프로젝트가 착공되였다. 이는 멀지않아 대사막 주민들의 수리난제가 해결됨을 의미한다.
여러민족 군중 1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신강위글자치구 챨찬강 량안 지역은 전 현에서 유일한 생활용수 수원지이다. 땅이 넓고 기후가 건조한 체모현은 록지면적이 전 현의 17% 뿐이다. 챨찬강 류역 관리처 마원 처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총투자액이 19억 6천만원으로 주요하게 댐과 방수동 건설, 발전소 설치 등 내용으로 구성되였다면서 건설후 수력발전소의 년간 발전량은 1억7천만 키로와트시에 달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국가 수리건설 포치에 따라 신강 대석문 수리중추프로젝트는 국가 172가지 중대수리프로젝트 항목에 포함되였으며 2015년 국가 신규착공 27가지 중점 수리항목의 일환이기도 하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