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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중국산 자기부상열차선로 시운전... 내년 상반기 정식 개통 예정

[기타] | 발행시간: 2015.10.15일 09:59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15일] 중국청년보가 보도한데 의하면 서부의 창사고속철 남(南)역에서 동부의 황화(黃花)공항에 이르는 창사(長沙) 자기부상열차 프로젝트는 전부 고가선(高架線)으로 구성되었고 18.5킬로미터에 달한다. 이 프로젝트에 투자된 총 금액은 41.95억위안이다. 초기 전 구간에는 창사기차남역, 랑리(榔梨)역과 황화공항역이 설립되었다. 올해 상반기말 이미 정식 개시된 이 프로젝트는 올해 연말에 열차 개통을 실현하며 2016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열차는 3대(組)로 편성되었고 최고 운영속도로 1시간당 100킬로미터를 달리게 된다. 첫 공개된 창사 자기부상열차는 푸른색과 흰색이 뒤섞인 디자인으로 구성되었고 방화안전, 소음 감소와 차단, 승차 쾌적도 등 방면에서 국제표준에 도달했으며 운행시 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자기부상열차 기술을 구비한 세 번째 나라로 된다. 1970년대부터 중국의 일부 과학연구부문에서는 벌써 해외 선진기술을 추적하면서 대량의 기초성 연구를 진행해왔다.

2014년 5월 16일, 창사고속철역에서 황화국제공항에로 이르는 자기부상열차 프로젝트가 정식 시공을 개시했다. 2015년 연말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열차는 중국에서 자체적인 연구개발을 거쳐 제작한 첫 상업운영용 자기부상열차선로로 기록된다. 올해 4월 21일, 베이징에서 첫 중저속 자기부상열차교통선로 S1선이 시공을 전면 개시했다. 중저속 자기부상열차는 속도가 빠르고 소음이 적으며 경사에 강하고 차지하는 면적이 적으며 국산화로 제작된 것라면 지하철에 비해 낮은 가격을 보이는 등 도시를 위한 교통도구로 매우 훌륭한 선택이 된다. 선로선택이 적절하고 정거장 배치가 합리하다면 매우 거대한 발전공간을 보일 것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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