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정당 비단의 길 특집회의가 16일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가 부주석인 리원조가 페막식에 출석하여 축사를 했다.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비단의 길을 재 조명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자”란 주제를 둘러싸고 열띤 토론을 벌려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페막식에서 아시아정당 국제회의 특별보고인 무사시드가 “북경창의”를 랑독했다.
리원조는 이번 회의는 “일대일로”연선국가의 운명공동체 의식을 강화하였고 정치적 인솔과 대화협력의 책임을 명확히 하였으며 정략적 접목과 공동발전의 구상을 확립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호리호혜, 협력상생의 경로를 모색하고 개방포용과 상호귀감의 정신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리원조는 정책적 소통과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여 “일대일로”건설이 상호존중, 협력상생, 문명귀감의 길로 나가 연선나라들이 공동발전, 공동번영을 실현하므로써 연선나라 인민들이 실질적인 발전성과를 향유하게 할것을 각국 정당에 희망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