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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대상성 가난구제로 우리나라 9백만 농촌 장애인 수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10.18일 15:53
장애인 양원망은 호남성 홍강시 모두향 대당촌의 창업 스타이다. 그가 선두해 조직한 대당촌 장애인 생태양식전문합작사는 현지 50여명 장애인들의 창업을 이끌어주어 호남성으로부터 인증받은 장애인 가난구제시범기지로 되였다.

양원망과 같이 최근 몇년래 기술 강습, 창업 부양, 가난구제기지 건립 등 형식으로 날로 더 많은 농촌 장애인들이 한결 더 정확하고 강도 높은 가난구제 부양책의 수혜자가 되였다. 장애인들은 자신의 신근한 노력으로 가난의 모자를 벗어던지고 치부의 길로 나아가며 안정적이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10월 17일은 가난구제의 날이다. 현재 우리나라 6천5백만 농촌 장애인들중 근 천만명이 국가가난구제 표준 미달 장애인들이다. 한편 농촌장애인 빈곤 발생률은 일반 인구의 빈곤발생률보다 2배이상 높다. 60% 가까이 되는 농촌 빈곤 장애인들은 국가 집중 극빈지구와 국가 가난구제 개발 중점현 밖에서 생활하고 있어 국가 가난구제 자금 수혜를 직접 받지 못하고 있다.

농촌 장애인들에 대한 가난구제개발 강도를 높이기 위해 “농촌장애인가난구제개발 요강 (2011년-2020년)”은 농촌 빈곤장애인 생산 실용기술 강습 등 항목을 계속 실시하고 장애인 가난구제기지건설 등 구제정책을 검토하며 농촌 장애인 취업 창업에 대한 장애인 취업보장금 지지 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2011년이래, 913만 장애인들이 지원을 받아 생산을 발전시키고 취업을 해결하며 수입을 늘였다. 한편 506만 장애인들이 안정을 찾고 빈곤에서 해탈되였으며 43만8천명 빈곤장애인 위험 주택에 대한 개조를 끝내고 336만명 빈곤장애인들이 실용기술 강습을 받았다.

편집: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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