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특별행정구 정부 보도처의 소식에 의하면 양진영(梁振英) 홍콩특별행정구 장관이 17일 이스라엘과 영국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는 홍콩국제공항에서 언론을 상대로 이번 방문의 성과가 크다며 특별구정부는 계속해 대외관계 처리를 잘 함으로써 홍콩의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민주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진영 행정장관은 이번 이스라엘 방문은 홍콩과 이스라엘 두 지역간의 상업무역교류를 추진하기 위해서이며 동시에 이스라엘에 가서 혁신과 과학기술분야의 전환업무와 기술전환 작업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국에서 영국 외무장관과 만났으며 또한 특별구 정부의 고영문 식품 및 보건국 국장과 영국 정부간 진행한 보건 및 건강서비스면의 비망록 체결을 견증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영국측은 홍콩과의 관계를 중시하며 영국과 중국 양국관계도 매우 중시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영국 상공계 인사들은 홍콩의 실력과 홍콩의 기회를 매우 중시한다고 하면서 "일대일로"중의 홍콩과 영국 역할에 대해 여러차례 언급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