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원자력기구에서 18일 입수한데 의하면 허달철(許達哲) 원자력기구 주임과 어니스트 모니즈 미국 에너지부 장관, 살레히 이란원자력기구 대표가 각기 중국과 미국, 이란을 대표해 "포괄적 공동행동계획 중 아라크 중수로 개조프로젝트에 관한 공동의향성명"을 달성했습니다.
이 성명에 의하면 중국국가원자력기구와 미국에너지부가 이란 핵문제 6개국 실무팀의 두 팀장 신분으로 이란과 공동으로 아라크 중수로 개조프로젝트를 추동하게 됩니다.
이 의향성 성명의 달성은 중국, 미국, 이란 3개국의 아라크 중수로 개조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이란 핵문제 포괄적 합의안의 순조로운 실행에 유리합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