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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런던시티서 연설 발표

[기타] | 발행시간: 2015.10.22일 10:44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런던시티에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기나긴 역사과정에서 중국인민과 영국인민은 찬란한 문명을 창조하고 인류문명과 진보에 심원한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차의 고향이고 영국은 티타임을 생활화한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셰익스피어와 워즈워드, 제인 오스틴, 찰스 디킨스 등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중국인들은 영국 전통문학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캐츠', '007'계열 영화, '해리 포터', '명탐정 샤일록", '다운튼 애비' 등 당대 영국문학예술작품도 중국 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베컴 등 축구스타와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FC 등 클럽을 좋아하는 중국인 축구팬들도 매우 많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내 영국 유학생은 15만명을 넘는가 하면 영국의 600여개 중소학교들에 중국어학과가 설치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사상 첫 중영문화교류의 해인 올해 양국 예술가들의 교류도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 모든 것은 중영 친선이 양국 국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았고 양국관계의 장원한 발전은 튼튼한 민의와 사회적 기반이 다져져 있음을 말해준다고 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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