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1일 런던시티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중국인민이 바라는 것은 평화롭고 발전하는 세계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화목은 귀한 것', '화이부동', '협화 만방' 등 이념은 중국에서 세세대대로 전해온 전통으로서 평화의 유전자는 중화민족의 혈맥 속에 뿌리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근대이후 중국인민들은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평화를 매우 소중히 여기며 중국은 발전에 진력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평화를 요구하며 중국은 아름다운 미래를 기대하기 때문에 더욱더 평화를 사랑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국가가 강성해지면 기필코 패권을 추구한다'는 논리를 접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그 누구든, 무슨 일이든, 무슨 이유든 중국이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려는 결심과 의지를 바꿀수 없다고 강조햇습니다.
그는 중국은 국제사회가 인류 운명 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것을 창도하고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국제관계를 구축하는 창도하며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견지하고 정확한 의리관을 견지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국가간 의견상이와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견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공평정의를 수호하며 공동번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발전은 국제사회의 덕분이며 결국 국제 대가정에 환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