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학과 학비,주식비 무료
◆ 한국어능력시험 3급 자격증 필수
한국 공주대학교 서정호(좌5)교수를 비롯한 일행이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사생과 함께/허창선찍음
한국 국립공주대학교는《중국 조선족 우수학생들이 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학과에서 무료공부》를 할수 있는 유치정책을 마련했다. 문화재보존학과는 공주대학에서 1999년에 개설한 학부과정으로서 박사과정까지 받을수 있는 한국 국립대학중 유일한 학과정이다.
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조선족학교의 현황을 실감하고저 한국 국립공주대학교 서정호교수를 비롯한 일행은 북경공업대학 김준봉(한국인)교수와 중앙민족대학 황유복교수의 안내로 10월 20일-22일까지 동북3성 부분 중학교를 방문했다.
서정호교수 등 일행은 료녕성 심양시조선족제일중학교, 길림성 장춘시조선족중학교, 길림시조선족중학교, 흑룡강성 할빈시조선족제일중학교에서 추천한 고중 3학년 학생들을 만나 교류를 진행함과 아울러 공주대학교 입학조건과 혜택정책을 소개했다.
류학생은 한국어능력시험에서 3급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며 입학시험을 볼 필요없이 직접 공주대학교에 입학할수 있다. 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학과를 선택할 경우 첫해엔 학비, 주숙비, 식사비 등 모든 비용이 무료이다. 공부에 계속 열심한다면 졸업할 때까지 4년동안 무료공부 혜택정책을 향수할수 있다.
서정호교수는 《한국 국립공주대학교는 한국에서 높은 지명도를 소유한 대학교중의 하나며 동록금이 싸다. 더구나 백제시대 수도였던 충청남도 공주시에 자리잡고있어 상당한 문화적매력을 지니고있다》며 《현지 조선족학교와 협력해 공주시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펼칠수 있다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한국 공주대학교 서정호(좌5)교수를 비롯한 일행이 길림시조선족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서정호교수를 비롯한 일행이 길림시조선족중학교 고중 3학년 학생들과 교류하고있다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