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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차단 가능 유모차":"중국 지능 제조”유아용품 체제전환 및 업그레이드 실현

[기타] | 발행시간: 2015.10.24일 11:08

(자료 사진)

[신화사 상하이 10월 24일] 우주 스마트 과학기술을 도입하고 탄소섬유를 사용한 어린이 안전 시트, 공기 순환 필터 기능을 탑재해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유모차...이러한 고성능 유아용품 및 완구는 "해외 브랜드"가 아닌 중국 “지능 제조"제품이다.

일전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5중국 국제 유아용품전시회(中國國際嬰童用品展覽會)"에서 새로운 기능,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방법 및 새로운 소재를 사용한 “중국 지능 제조”제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었다. 이는 오랜 시간동안 국제 산업 체인에서 중저급에 머물렀던 중국 유아용품 및 완구의 전통 이미지를 바꿔놓았다. 이러한 제품들은 14.5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전시장에서 20여개 나라와 지역의 수천개 국제 브랜드들과 경쟁하였다.

량메이(梁梅) 중국 완구와 유아용품협회 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몇년간의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거쳐 중국의 유아용품 및 완구업종은 현재 간단한 주문생산으로부터“중국 지능 제조”를 향해 전환되고 있으며 핵심 기술영역에서 독립적인 지적재산권이 부족하고 업종 규모가 크나 강하지 못한 국면을 돌려세웠다.국제적 영향력을 보유한 기업 및 브랜드들이 신속하게 성장하고 있고 전통적인 노동 밀집형 산업을 솔선수범 뚫고 나올 다크호스 중 하나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완구와 유아용품협회에서 제공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세계 경제 회복의 원동력이 부족하고 국내 경제의 하행 압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올해 1-8월사이 중국 유아용품(완구 포함) 수출액이 316.63억달러를 실현해 지난해 동기 대비 13.5% 증가하였고; 같은 기간내 국내시장에서도 20%이상의 성장율을 유지했다. [글/신화사 기자 우위(吳宇), 천제(陳潔),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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