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최근 중국 톈진 자유무역시범구에서 자동차 병행수입제무를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것에 관한 방안이 국가의 비준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첫 부류의 시범 플랫폼과 시범 기업이 간판을 수여받았습니다.
톈진 자유무역시범구의 자동차 병행수입제 시범 방안에는 시범 플랫폼과 시범 기업 2가지 방식이 포함됩니다.
첫 부류로 5개 시범 플랫폼과 30개의 시범 기업이 간판을 수여받았습니다.
자동차 병행수입제란 브랜드 제조업체로부터 권한을 부여 받지 않은 여러 수입 판매업체들이 해외시장에서 직수입한 자동차를 국내시장에서 판매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수입 루트가 국내에서 권한을 부여 받은 기업의 수입 루트와 병행되기 때문에 자동차병행수입제라고 부릅니다.
특히 그 과정에 많은 중간 절차가 줄었기 때문에 가격은 시장가격보다 10~20% 저렴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편집:김미란, 임영빈)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10/23/VIDE1445561643131437.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