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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암환자중 페암환자 가장 많아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10.27일 09:49
흡연 주요 원인, 2014년 암환자 2013년 보다 8000명 증가

얼마전에 발표한 《중국종양기록년보》에 따르면 페암, 갑상선암, 유선암, 간암, 위암, 자궁경부암, 결장, 직장 암 발병이 우리 나라에서 보다 높다. 길림성에서 암발병률이 보다 높은 암으로는 페암, 갑상선암, 유선암, 간암이다. 2014년말까지 길림성의 암환자는 5만 8000여명이며 암환자가운데 페암, 간암 등이 여전히 길림성의 고발병 병종이다.

《중국종양기록년보》에 따르면 페암의 고발병지역은 흑룡강, 길림, 료녕, 운남이며 페암을 유발하는 장본인이 흡연이다. 길림성위생출산위원회 질병예방통제처의 관련 인원에 따르면 《페암으로 목숨을 잃은 10명 환자가운데 9명이 흡연자이며 주동적인 흡연외 2차흡연의 피해가 더 심하며 페암발생률도 상대적으로 높다.》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길림성의 종양발병상황은 점차 상승세를 보이고있는데 2013년 년말 길림성종양발병환자는 5만명, 평균의료비 20만원, 2014년 년말까지 공주령을 제외하고 평균 발병수가 5만 8000여명이였다.

페암은 전국 악성종양발병에서 첫자리를 점하고 또 길림성의 암발병에서도 첫번째를 점한다. 관련인원은 《종양발병 원인은 유전요소가 있는 외 외계요소 례로들면 흡연, 공기오염 등과도 관련된다》고 밝혔다.

길림성종양병원 정영원장은 《페암을 예방하려면 반드시 흡연을 통제해야 한다. 담배를 일찍이 끊을수록 종양발병률을 보다 일찍 줄일수 있다. 흡연사가 있는 45세 나는 사람은 1년에 한번씩 신체검사를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정영은 또 공기질이 좋지 않고 스모그날씨라 할 때 될수 있는 한 실외활동을 하지 말며 실외로 나가야 할 경우 보호조치를 잘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국길림넷/길림신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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