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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태양광 발전 응용 연내 세계 1위로 도약할 수도

[기타] | 발행시간: 2015.10.27일 15:27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27일] 경제 참고 신문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경제의 불황 속에서, 중국 태양광업은 역 성장을 하고 있다. 올해 전 3분기 설치 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새로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4분기에는 에너지 위원회에서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로 증가하기 때문에, 중국 태양광 산업은 가능하게 도약적 성장을 이뤄, 누적 총량은 4300만kw에 달해, 독일을 초과해 세계 태양광 응용 1위국으로 될 것이다. 요해한 데 따르면, 국가 에너지 위원회는 2015년 태양광 건설 규모를 17.8GW로 잡았는 데, 게다가 페이스 메이커 계획 목표와 에너지 위원회에서 부분적 지역 2015년 태양광 발전소 규모를 조정 증가할 데 관한 통지 5.3GW에 따라, 올해 총 설치 용량은 20GW 이상으로 예상된다. 국가 발전 개혁 위원회 에너지 연구소 왕스청(王斯成) 연구원은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올해 새로 증가한 태양광 설치 용량은 약 1500만kw로서, 누적 총량은 1억kw를 돌파하고, 2030년에는 4억kw를 돌파할 것이다. 이는 중국이 대규모 응용의 시대로 가고 있음을 상징한다.

더욱 주목할 것은, 재생 에너지가 글로벌 범위 내에서 화석 연료 에너지에 대한 비용 대전(大戰)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최근 RMI의 한 종합 분석을 보면,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대규모 공공 사업의 태양광 비용은 이미 석탄과 가스의 화력 발전소보다 저렴하다. 그렇다면 중국에서는, 탠허(天合) 에너지 통계에 따르면, 2007-2015까지 8년간, 태양광 모듈의 시장 가격은 와트당 36원에서 지금의 3.5-3.8위안으로 하락했다. 뿐만 아니라 계통연계형 태양광발전 시스템 가격은 와트당 60위안에서 7위안-8위안으로 하락했고, 인버터 가격은 와트당 4위안에서 와트당 0.3위안으로 하락했다. “앞으로 5년은 중국이 경제 전환, 에너지 전환, 체제 혁신, 기술 개방을 추진하는 중요한 시기로서, 태양광 산업의 발전에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국가 에너지 위원회 및 재생 에너지부 신에너지국 둥슈펀(董秀芬) 국장은 이렇게 밝혔다.

“글로벌 태양광 발전 산업이 갈수록 생태계를 추구함에 따라, 경기의 강한 회복을 앞두고, 태양광 발전 산업은 중국의 글로벌 산업 중의 위치를 대표하면서, 그 중요성은 더 높아질 것이다.” 징커(晶科) 에너지 첸징(錢晶) 글로벌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미래의 인터넷 태양광 발전 에너지는 무한한 가능성과 거대한 상상의 공간으로 충만되어 있다. 태양광 발전의 지능형 사용은 지혜의 전력, 스마트 도시의 중요한 지표로 될 것이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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