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 리충 보도대변인이 일전에 인력사회보장부는 2016년부터 기본양로보험기금 투자 운영사업을 가동 실시할것이라고 피로했다.
이는 2조원에 달하는 양로금이 곧 투자 운영에 들어가게됨을 의미한다.
리충 보도대변인은 기존의 관리체제에 따라 양로보험기금은 성, 시, 현에 분포되여 있다고 지적하고 각지에 분포되여 있는 자금잔액, 특히 시, 현에 분포된 자금잔액을 성1급에 점차 결집시키는것은 양로보험기금 투자 운영의 중요한 전제가 될것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재정부와 함께 투자자금 결집과 배분지급 위탁방안을 연구제정하고 위탁 지방과 위탁 받은 기구간의 입금, 지출 절차를 규범화하며 위탁지방과 위탁받은 기구간 협의 채택 관련 요구를 명확히 하고 있다.
리충 보도대변인은 각지 자금잔액은 통일 절차에 따라 결집, 배분지급될것이라고 하면서 인력사회보장부는 2016년부터 실시가동 목표에 따라 방안을 조속히 내오고 지방의 투자 자금 위탁을 제때에 확보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리충 보도대변인은 양로보험금은 대중들의 양로생명선이라고 하면서 “기본양로보험기금투자관리방안” 제정에서 기금의 절대 안전을 보장하고 대중들의 양로생명선에 중대 위험이 발생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기금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관리방안은 투자기구와 위탁받은 기구는 각기 관리비의 20%와 년도투자 수익의 1%를 떼내 위험부담준비금을 마련함으로써 양로기금투자에서 나타나게 될 손실을 전문 대비하게 하였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