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韓日 정상 양자회담 가질 예정

[기타] | 발행시간: 2015.10.29일 17:22

(자료 사진)



[신화사 서울 10월 29일] 한국 대통령 관저 청와대에서 28일에 전한 데 따르면 한일 정상이 11월 2일에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는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취임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갖는 첫 양자 회담이다.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김규현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은 쌍방이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 양국 사이 현안에 대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청와대에서는 또 박근혜와 아베의 공동 오찬을 별도로 배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외 한중일 정상회담에 관해 김규현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중일 정상회담은 3년만에 재개되는 것인 만큼 의의가 중대하다. 3국 정상들은 경제, 사회, 지속가능한 발전, 인문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깊이있게 논의하고 동북아시아 형세, 구역협력, 세계 경제 동향 등 문제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류할 것이다. 한국 측은 이번 기회를 빌어 한중일 3개국 협력이 정상 궤도에로 돌아오게 하고 3개국 사이의 각 종 협력 프로젝트들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게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글/신화사 기자 장칭(張青),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