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결일(劉結一)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는 30일 중국측은 안보리 정부간 개혁을 위한 협상이 새로운 한폐이지를 열어 회원국 주도의 정확한 궤도에로 되돌아오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제70차 유엔총회가 이날 전체회의를 가지고 안보리개혁문제를 심의했습니다.
류결일 대표는 발언에서 중국측은 유엔 의장이 유엔 주재 룩셈부르크 대표 루카스를 안보리 정부간 개혁을 위한 담판의장으로 임명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류결일 대표는 루카스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으로 유엔총회 제62/557호 결정의 권한부여에 따라 업무를 전개함으로써 회원국간 교량역할을 하고 안보리개혁문제에서의 각측의 의견상이를 미봉하며 같은 방향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류결일 대사는 안보리 개혁은 전반 회원국의 공동이익과 유엔의 장원한 이익에 언급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안보리가 진행한 합리적이고 필요한 개혁을 줄곧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