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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 한국 방문, 이웃집 방문마냥 친절감 느껴

[기타] | 발행시간: 2015.11.01일 14:39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0월 31일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마련한 환영 만찬에 참가해 자신의 한국 방문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번 방문은 이웃집을 방문한 듯한 친절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의 이번 한국 방문은 그가 중국 국무원 총리로 취임한후 첫 방문이며 또한 중국 총리가 5년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 한 것입니다.

이극강 총리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저녁 대통령부 청와대에서 그를 위해 환영만찬을 마련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박 대통령이 그제 밤에 지방에서 막 베이징으로 돌아와 어제 아침 다시 한국에 온 나의 일정을 거론하며 내게 피곤하지 않느냐고 물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극강 총리는 "박 대통령에게 한국에 온 것이 마치 이웃집을 방문해 수다를 떠는 것 같은 친절감이 있어서인지 매우 유쾌하다고 말했다"고 답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30일 중국을 방문한 메르켈 총리와 함께 자신의 고향인 안휘성 합비(合肥)를 찾았으며 당일 밤 베이징으로 돌아왔고, 다음 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31일 이극강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공식회담기간 특별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메르켈 총리의 안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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