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체로 연구 개발한 C919 대형여객기가 2일 상해중국상비회사(COMAC)에서 출고 되었습니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연구에 참여한 부문과 인원들에 열렬한 축하를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계속 항공보국 정신을 고양하고 안전제일과 품질제일을 견지하며 착실하게 일해 첫 비행전의 준비작업을 잘할것을 희망했으며 중국의 장비능력을 한층 높이고 자체개발한 대형 비행기가 하루속히 푸른 하늘에서 나래치게 하게 위해 기여할것을 바랐습니다.
이극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도 지시를 내려 계속 분발노력하고 지혜를 모아 중국의 대형비행기 자체개발연구 생산능력을 높이고 현대민용 비행기 산업시스템을 보완하며 고급장비제조실력을 강화하고 제조강국 건설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희망했습니다.
마개(馬凱)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가 출고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C919 대형여객기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국제 내항성 기준에 따라 개발한 간선 민용항공기입니다. 158석이 기본형으로 항속거리 기준은 4075킬로미터, 완정한 자주재산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개발해온 C919는 2016년에 첫 비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