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국제사회, 이극강 총리 방한 및 제16차 중일한지도자회의 참석 긍정적으로 평가

[기타] | 발행시간: 2015.11.03일 14:32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한국을 공식방문함과 동시에 서울에서 열린 제6차 중일한지도자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해외인사와 여론들은 이번 방문은 성과가 풍성해 중한 양국의 국가발전전략 연결과 실무협력 강화에 로드맵을 마련해주었을뿐 아니라 동북아지역협력을 확장하는데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가림 한국 호서대학 교수는 한중 양국은 수교한지 23년이 되고 2008년에 양국관계는 전략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되었다면서 양국은 양자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내실을 풍부히하고 심화할 것을 줄곧 강조해왔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를 기반으로 한 양국 지도자들간 빈번한 상호방문은 양자관계를 심화하는데 이롭다면서 이번에 양국이 체결한 여러가지 협력협의는 양자와 경제무역, 과학기술 등 여러 영역이 망라되며 대부분이 장기협력 협의로서 한중관계의 진일보 발전에 중요한 추동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가림 교수는 이극강 총리는 1일에 "중국관광의 해" 폐막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한국의 삼계탕을 수입하고 한국 김치를 수입하기 위한 조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는데, 만약 삼계탕과 김치가 중국에 수입된다면 한국 음식의 세계시장 진출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주게 될 뿐아니라 중국 소비자들이 국내에서도 정통 한국 음식을 맛볼수 있어 한식 수출로 양국 민중들이 서로의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문화교류의 내실을 풍부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뉴시스통신사는 한국의 "유리시아 이니셔티브"는 중국의 "일대일로"구상과 목표와 전략, 영역에 있어서 유사성이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이 두 구상의 연결은 양국이 정치적 공조와 인프라공유, 무역투자, 금융협력, 인문교류 등 여러 영역에서 다자협력을 확대하는데 이롭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에이피통신은 이번 회의의 최대 성과는 중일한 3국이 이와 유사한 회의를 더 많이 개최하는데 합의한 것이며 이는 3국이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아사히신붕은 사설을 발표해 인국외교는 일본의 전진방향에 있어서 결정적인 의의가 있다면서 일본은 역사를 직시하는 태도를 견지해야 하며 이는 중일한간 협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