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과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3일 양안 지도자들인 습근평과 마영구의 회동 소식에 각기 환영을 표했습니다.
미국은 양안이 존중을 토대로 건설적인 대화를 진행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어니스트 미 백악관 대변인은 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양안관계는 미국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할 것이라면서 해협양안이 긴장을 완화하고 양안관계를 개선하기 이해 취한 모든 행동들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미국은 이번 회담의 구체적인 상황을 주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엘리자베스.트뤼도 미 백악관 보도판공실 주임도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양안관계가 양안과 미국, 나아가 전반지역에 모두 큰 호재가 된다면서 미국은 베이징과 대북이 계속 존중을 바탕으로 건설적인 대화를 진행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미국은 이번 회동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