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부대학교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안은 길림성공상학원 신봉철서기
일전 길림성공상학원 신봉철서기가 한국 중부대학교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아안았다. 이는 한국 중부대학교에서 인류문화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만 주는 학위로서 중국인에겐 처음이며 세계 각국으로는 제31번째이다.
2012년 3월에 자매결연을 맺은 길림공상학원과 한국 중부대학교는 3년동안 중한 문화교육발전을 위해 적극 협렵해오면서 상호 교환생 파견, 교육교수연구, 전문가 특강, 문화체험 등 면에서 협력교류를 추진해왔다.
또한 길림공상학원은 학생들이 류학을 선호할 경우 한 학생에게 1년에 2만원의 장려금을 주는 방식으로 고무격려해주어왔다.
신봉철서기는 2010년 10월에 길림공상학원의 제1인자로 부임된후 5년동안 학교대외협력사업을 학교사업의 중요한 일환으로 적극 추진해 거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특히 국제협력과 교류에서 미국, 영국, 독일, 오스트랄리아, 싱가포르, 한국, 일본 등 나라와 학술연구, 수업연구, 과학연구활동을 추진해왔는바 4년동안 총 119명의 본교 학생들을 류학보냈으며 《12.5》기간만도 20여명의 교원들을 영국, 미국, 오스트랄리아 등 나라에 교류학습을 파견, 현재 1명의 교원은 노르웨이공자학원에서 교원직을 맡고 훈련받고있다.
신봉철서기는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한 한국 중부대학교에 감사를 표하면서《앞으로도 중한문화교육발전추진에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전했다.
신봉철서기는 《13.5》기간엔 국제협력교류사업에서 《개방확대, 협력상생, 대외진출, 대외초빙》사유로 국외 유명 대학교들과의 교류범위를 확대하고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여 외국의 선진교육자원을 공유하고 다원화 학생교류를 활성화시킬것을 계획하고있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