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시리아문제 제2차 빈 회의를 개최해 시리아 문제의 정치해결을 한층 추동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10월30일, 시리아 문제 관련국 외무장관 확대회의가 빈에서 개최되었으며 공동공보를 통과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이에 환영을 표한다면서 이 회의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이 처음 지역나라들과 함께 시리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공동 논의한 회의로서 적지 않은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제2차 빈회의가 11월14일 개최된다며 중국은 이에 지지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