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길림일보평가심열판공실은 길림성당위에 직접 전달이 되는 심열보고에서 본지가 운영하고 있는 《중국길림넷조선문판·축구특집(채널)》은 연변장백산축구팀의 슈퍼리그진출성공에 강유력한 여론지지를 주어 국내외 광범한 축구팬들의 다층차의 수요를 만족시켜주었뿐만 아니라 주류매체로서의 선도적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심열보고는 다음과 같이 썼다.
《중국길림넷조선문판·축구특집》은 자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매체를 효과적으로 결부하여 연변장백산축구팀이 15년만에 슈퍼리그(冲超)진출에 성공한 과정을 광범한 축구팬들에게 제때에 전면적이고도 깊이있게 그리고 권위적으로 보도하였다.
전문란《영광의 주인공들을 찾아서》를 펴내여 중국축구계의 첫 《한류전도사》, 《중국최우수하프선수ㅡ고종훈》, 《일생을 연변축구에 건 사나이ㅡ고훈》 등 27편의 인물통신을 새로운 각도로 감명깊게 다루었다.
동시에 웹사이트, 블로그, 위챗, 모바일 앱(手机移动客户端) 등 수단을 통해 축구소식을 국내외 축구팬들에게 제때에 전해주어 축구팬들의 궁금증도 풀어주고 매체와 독자가 서로 어울릴수 있도록 하였다.
주관 부총편집이 집필한 정품평론전문란 《정하나시각》은 발표되는 즉시로 국내외 열띤 축구팬들의 환심을 샀다.
길림신문사는 또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주체육국, 연변축구협회,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와 공동으로 《연변축구 50년 최우수인물 인터넷투표》, 《연변축구 50주년 경축 대형문예공연》 등 행사를 기획중이다. 이로써 독자들이 《축구관람》으로부터 《축구작용》으로의 수요을 만족시켜주고있다.
《중국길림넷조선문판·축구특집》은 국내 첫 조선문 축구전문채널이다. 올해 년초에 본사는 《중국길림넷조선문판》과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의 협조하에 《중국길림넷조선문판·축구특집(채널)》을 개설했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