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해외학자: 《13.5》계획 전세계의 광범한 리익공유 추진할것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1.13일 09:56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통과한 《13.5》계획 제안이 계속하여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있다. 해외 전문가, 학자들은 《13.5》계획에서 선도하는 개방발전리념이 중국 자국의 발전에 리로울뿐만아니라 광범위한 리익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유익함으로써 세계 평화안정과 경제발전을 촉진할것이라 내다보고있다.

프랑스 빠리 제8대학 지연정치학 피어 피카트 박사는 중국경제의 뚜렷한 변화는 국제사회에 대한 개방이라면서 중국은 전세계 경제의 주요엔진인만큼 《13.5》계획이 세계경제의 추세에 지극히 중요한 영향을 조성할것이라고 밝혔다.

뉴욕대학 스턴경영대학원 요셉 푸디 부교수는 《13.5》계획이 중국과 세계의 융합을 촉진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미래 몇년간 중국자본의 해외투자 가속화를 볼수 있을것이다. 이 모든것은 중국경제의 재평형에 유리하며 세계경제에도 장기적으로 유리할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세계는 보다 평형되고 보다 건전한 중국경제를 필요로 하고있다. 한편 중국에서 소비를 촉진하는것은 세계경제에도 유리하며 수입을 늘여 더 많은 나라의 경제에 호재를 가져다줄것이다.

로씨야 산끄뜨―뻬쩨르부르그대학 경제학과 세계경제 교연실 이리나 커쿠스진나 부교수는 중국의 궐기 및 끊임없이 확장되고있는 투자령역은 타국의 경제발전에도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것이라면서 현재의 형세에서 중국과 파트너관계를 구축하는것은 각국의 경제발전에 모두 호재인소로 작용할것이라고 밝혔다.

케니아 중국문제 전문가가이며 케니아 미국국제대학 국제관계학 모네네 마카리나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세계경제가 불안정추세를 보이면서 세계는 중국경제의 안정이 지속될것을 기대하고있다. 중국은 향후 해외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할것이다. 동력으로 충만된 중국경제는 기타 경제체의 보다 나은 발전을 자극할것이다.

브라질 중국과 아태지역 연구소 세베리노 카브랄 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벨트 1로드》 등 제안은 아시아, 유럽과 아프리카의 협력을 촉진하고있고 세계무역에 다시한번 활력을 불어넣는데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하고있으며 새세기와 새천년에 국제 새질서를 새롭게 건설하는 중요한 한걸음이기도 하다. 중국의 국내문제 해결은 기타 선진국과 발전도상 경제, 사회의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조성할것이다.

뽈스까 그단스크대학 교수 마르셀리 버델스키 박사는 중국의 《13.5》계획이 중국의 국제지위를 진일보 강화해주고 국제사회의 안정을 추진할것이며 특히 중국과 미국, 유럽 사이의 안정적인 발전을 이끌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트랄리아 남오스트랄리아 제이 워더힐 주지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남오스트랄리아주를 놓고보면 중국의 미래발전이 중대한 기회를 가져다줄것이 분명하다. 중국의 방대한 중등소득군체가 고품질의 식품, 고품질의 써비스에 대한 수요가 대폭적으로 성장할것이며 이는 남오스트랄리아주와 오스트랄리아 전체에 새로운 경제성장 포인트를 가져다줄것이다. 미래 5년간 심지어 더 오랜 시간동안 오스트랄리아는 여전히 중국경제의 발전에서 리익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이어진 기사

인도 총리 영국 방문

이극강 총리, 빌게이츠와 면담

해외학자: 《13.5》계획 전세계의 광범한 리익공유 추진할것

세계은행, 기후변화 15년내 1억명 극빈인구 초래

중-미관계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