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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국제자매도시 관광정상회담 토이기에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1.16일 14:28

11월 13일, 토이기 동남부에 위치한 메르신(MERSIN)광역시에서는세계 각국의 자매도시들을 한자리로 초청, 함께 의논하고 더 좋은 관광진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려는 취지하에 유럽-토이기관광협회와 메르신 상공회의소 및 메르신 관광협회와 함께《제 1회 세계 자매도시 관광 정상회담》을 가졌다.

금번 행사에는 전세계 23개 국에서 50개 자매도시들이 참석하였고, 세계 유수의 관광기관의 전문가 및 언론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클라우스보웨트 독일 전총리와 세계관광업협회 회장인 마이클 프렌젤박사 등이 참석해서 기조 연설을 하였으며, 세계 자매도시들 간의 상호 관광협력 증진방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협의하도록 협조하였다.

행사에서는 향후 국제 자매도시 관광 정상회담을 계속 유지,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좀더 구체적인 조직을 갖추고자 하는 제안이 있었으며, 금번 제 1회 대회를 준비한 토이기 메르신광역시장 부하네틴 코카마즈시장을 회장으로 선출하여 향후 자매도시간 관광 정상회담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조직을 마련 하기도 했다.

금번 제 1회 정상회담이 개최된 토이기의 메르신지역은 토이기에서도 특별히 성지순례지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고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기독교 성지 순례객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토이기 메르신광역시는 170만명이 거주 하고있으며, 지중해 바다와 토로스산맥을 뒤로 하고있는 천혜의 기후조건을 갖고 있어 농업과 관광이 주된 산업이다. 중국에서는 절강성 녕파시와 자매결연이 맺어져 있다.

김경특파원

편집/기자: [ 김경특파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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