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제4차 중국-중동유럽국가지도자 회담이 오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소(江蘇) 소주(蘇州)에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의 초청에 의해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등 16개 나라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가하게 됩니다. 쌍방은 중국과 중동유럽국가협력발전과 관련해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회담 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중동유럽국가지도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