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시경신진서가산의 사과가 풍년들었지만 판매난에 과농들이 애태우고있다는 기사가 언론을 통해 전해진후 서가산의 사과는 돌연 《사랑받는 사과》로 되였다.각지의 네티즌들은 주동적으로 과농들과 련계를 취해 구매 의향을 밝혀와 촌 당지부서기 김호춘의 핸드폰이 쉴새 없이 되였는가 하면 위챗플랫폼에는 아직도 서가산의 사과 판매난 사연이 전해지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고찰하러, 상담하러 오는 과일상의 발길이 촌으로 잇닿고 있다.
와중 역시 보도를 통해 한 과일수출상이 서가산사과재배협회를 찾아왔는데 5000상자 도합 50톤되는 량질사과 구매계약을 체결했는데 그 사과는 로씨야로 수출될거라 밝혔다고 한다. 이 계약서는 과농들의 저장압력을 크게 완화했고 서가산사과의 수출길을 처음으로 열어놓기도 했다.
김호춘서기는 올해 봉착한 사과 판매난은 과농들의 사상을 철저히 전변시키고있다고 한다. 과농들은 앉아서 사러오는 사람을 기다리고 누가 팔아주기를 기다리는 생각을 떨쳐버리고 하다못해 직접 한 트럭씩이라도 도회지에 싣고 나가 슈퍼로, 과일가게로 혹은 시민 주가에라도 문전송달하고있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